골프용어사전

  • 스타디움 코스

    투어 대회를 치르기 위해 특정 홀 주변에 스타디움(갤러리 관전석)을 설치해놓은 코스.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 있는 소그래스TPC가 '스타디움 코스'로 유명함.

  • 아일랜드 그린

   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 섬처럼 생긴 그린.사방중 일부만 물로 둘러싸인 그린을 말하는 'Peninsula green'과는 뜻이 조금 다름.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 17번홀,우정힐스CC 13번홀이 대표적임.플레이어들이 그린을 드나들 수 있어야 하므로 '아일랜드 그린'이라도 섬처럼 완벽하게 고립된 곳은 드묾.

  • 시그너처 홀

    코스에서 가장 인상적이거나 그 코스를 대표하는 홀.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의 경우 파3의 아일랜드 형태인 17번홀이 '시그너처 홀'임.

  • 피프스 메이저

    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일컫는 말.상금(2011년의 경우 총상금 950만달러,우승상금 171만달러) 규모가 커 톱랭커들이 거의 다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부름.2011년엔 최경주가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에서 우승함.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림.

  • 티피시

    프로골프투어에서 공식 대회를 개최하려는 목적으로 건설한 골프코스.대개는 갤러리 스탠드가 있어서 '스타디움 코스'라고도 함.미국PGA투어에는 '소그래스' '헤론베이' 포시즌즈' 등 약 20개의 'TPC'가 있음.한국에는 '양평TPC'가 있으나 공식 대회를 개최한 적은 없음.